난 아기 고양이 유타로


난 유타로
형 이름이 유스케라서 내 이름은 유타로
난 형이 너무 너무 좋아
날 쓰다듬어 줄 때도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고골송 부르지
형이 엄마한테 혼날 때는 내가 형을 지켜
어떻게?
엄마한테 소리치고 발을 물어버려
그럼 엄마는 왜 그러냐고 날 안아주지
하지만 가끔 몹시 엄마가 화가 많이 났을 때는 애교 작전으로 형을 지키지
엄마는 내가 배를 보이며 벌렁 누워서 노래를 부르면 화를 내다가도 바로 아이구 우리 유타로~~하시거든
우리집에서 엄마를 이길 수 있는 건 나뿐이라고 생각해
뭐? 착각이라고?
한번 보여줄까?
니~야~옹~
저기 봐! 엄마가 츄르를 가지고 오자나!
이젠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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