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お年

나이
젊었을 때
아니 지금보다 젊었을 때
난 나이가 부담스러웠다.
왜냐하면 모든 행동과 결정을 나이에 맞추려했기 때문이다.
항상 그때의 나이를 과거와 비교하며 생각하여 스스로를 좁은 곳에 가두곤 했다.
그리고 더이상 젊다고만은 할 수 없는 나이가 되어 과거의 나이와 비교하지 않아도 충분히 나이를 먹고나니 이제는 미래와 비교하며 조금이라도 자신을 자유롭게 하고 싶어졌다
아직 젊을 때, 아직 젊으니까
이런 수식어로 억지로 자신의 행동을 젊다는 이유를 붙이려 한다.
도대체 왜 난 나이로 내 인생을 좌지우지 하려는 걸까?
왜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된 걸까?
이 나이가 되서야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깨닫다니 내 자신이 한심하다.
나이를 잊자.
그리고 날 수 있을만큼 날아보자
나에게는 날 수 있는 에너지가 충분히 있을 것이다.
자신있게 날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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